<사뮈엘 피터 참수사건>
-2020년 프랑스에서 사건으로 사뮈엘 파티라는 역사교사가 이슬람 급진주의자에 의해 참수당한 사건입니다.
-프랑스의 한 중학교 교사는 수업 시간에 12〜14세 학생들과 언론의 표현의 자유에 관해 수업하면서 주간지 샤를리 엡도가 발행했던 무함마드 풍자 만화 2장를 보여주며 토론을 진행하였는데, 해당 강의 내용을 문제 삼은 이슬람주의 성향 학부모가 사뮈엘 파티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무슬림 난민 아브둘라흐 안조로프(18세)에 의해 참수당한 사건입니다.
-사살된 범인 안조로프는 범행 직후 트위터에 “알라를 받들어 무함마드를 조롱한 마크롱의 개 중 하나를 처단했다”는 글과 함께 자른 목의 사진을 게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학부모에게 이를 알린 아이가 사실은 학교에 가지 않기 위해 꾸며낸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나중에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 이후 프랑스 같은 경우 ‘톨레랑스’(관용) 정신에 의해 다문화 정책을 폈다가 다시 이전으로 회귀했다고 합니다.
佛교사 참수 테러, 13살 소녀 거짓말에서 시작됐다-국민일보 (kmib.co.kr)
또 하나의 사건은 <영국 로더럼 집단 성폭행 사건>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997년부터 16년간 무슬림 이민자들이 1,400명의 영국 소녀들을 반복적으로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진 후 시작된 주요 판결은 이날 선고로 막을 내렸다. 판사 사라 라이트는 6명의 가해자에게 각각 10년에서 20년 형을 선고했다.
가해자 6명 중 2명은 이날 피고석에서 끌려 나가며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다)”라고 크게 소리쳤다.
방청석의 일부 지지자들이 이들을 따라 외쳤고 피해자 측은 “정의는 실현됐다”고 외치며 맞받았다.
이들 가해자 중 한 명은 12살에 불과한 소녀를 강간해 임신시킨 혐의를 가지고 있다.
판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 소녀의 어린 시절은 모두 사라졌다”면서 ‘망설임 없이’ 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로더럼 집단 성폭행' 가해자, 법정에서 '알라는 위대하다' 외쳐 | 서울경제 (sedaily.com)
이 글을 쓴 이유는 반대측도 걱정하고 반대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위와 같은 사건들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소수의 사이비 기독교 문제가 아니라 현재 2030정서가 반중, 반이슬람주의가 굉장히 강합니다.
참고로 저 지역이 대학교 원롬가라 경북대생의 90퍼센트정도가 이슬람 사원 건립에 반대합니다
그럼에도 대법원 판결도 났고, 특정 종교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글로벌 대구를 만드시려는 시장님 입장도 이해갑니다.
저는 이 문제가 모스크 위치를 다른 사원들처럼 주거지가 아닌 지역으로 이동하면 쉽게 해결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이태원에도,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도 이슬람 사원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왜 굳이 저 주택가 지역에 지으려고 고집을 부려서 일을 크게 만드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원위치를 이동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