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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아는 동생의 지인이 세상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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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제가 그 어린 친구와 생전 일면식은 없었지만 예전에 그 친구의 일과 비슷한 일 중 하나를 목격한 적이 있고 아직 성인도 안 된 나이에 가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친구가 간 뒤에도 사람들은 죽은 그 친구를 보고 조롱과 비난을 퍼붓고 웃음거리로 삼아서 이 나라와 사회에 대한 정도 차츰차츰 떨어져갑니다

 

제가 그 친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기도밖에 없겠지만, 앞으로 이런 사건이 이제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 모든 각계에서 철저한 시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 다시 중앙정계로 올라가시는 날이 오면 그 친구와 같이 버려진 어린 친구들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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