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 전두환 대통령의 손주 전우원씨의
전두환 일가 고발 내용에 대한 인터뷰가 굉장히 대중들 사이에서 관심도가 큰 내용 중 하나인데요
전두환씨의 차남 전재용씨의 차남 전우원씨는
어릴 때부터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최근까지 마약을 흡입하는 등 정신 불안 증세를
보이고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 그의 말에 따르면
본인은 아버지 전재용이 자신의 친어머니를 내팽겨치고 새어머니와 바람이 나서
그간 폭력적으로 자신을 대한 것에 대해 정신적으로 상처받았고
성경에 의지하고자 기독교 신자가 되는 와중에 고민을 털어놓을 종교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고
그런 분노들이 축적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라는 내용입니다.
보수 일각에서는 이미 돌아가신 분인데 그만 괴롭혀라 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진보 일각에서는 죽어도 씻을 수 없는 죄가 있다 , 고인은 끝까지 반성치 않았다 끝까지 죄를 물어야한다
갈라지는 상황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전두환 대통령 일가의 수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분히 벌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