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3669?sid=101
개혁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는 노동자의 권리도 같이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처우을 제대로 지켜주고 포괄임금제도 수정(철폐)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최저시급도 안 주는 알바, 중소기업들이 많습니다.
지방일수록, 대구시도 최저시급을 안주는 곳들이 있습니다.
육아휴직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공공기관에는 장기휴가제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 조차도 사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현재 있는 권리도 안 지켜지는데 주69제 시행시 장기휴가는 꿈일 뿐입니다.
육아휴직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최저시급도 지켜지고 가장 중요한 포괄임금제도 손봐야 합니다.
주69시간 시행할꺼면 대신 법으로 휴가33일 안주는 기업은 불이익을 주도록 해야합니다.
세종시의 출산율이 그나마 높은 이유가 육아휴직 사용이 편한 공무원들이 많아서라 생각합니다
그냥 탁상공론식 퇴보가 아니라 노사 모두 개혁됐으면 합니다.
부디 이제라도 나라가 힘을 합쳐 잘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아주 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시범도입했다가 1명도 장기휴가 못가고 연차를 날렸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