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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라는건 다 이런건가요?

정치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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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5514128&mediaCodeNo=257

 

 아들이 큰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는 커녕 자기 법적 지식과 인맥을 총동원해서 아들이 계속 학교에 다닐수 있게하여 무리없이 졸업하고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게 했더군요. 피해자는 지금까지도 트라우마에 시달려 학업을 그만두었음에도 말이죠.

 

더 가관인건 해당 사건은 이미 4년전에 알려졌던거라 임명자인 대통령과 공직자 검증을 자신하던 법무부 장관이 모를리가 없을텐데 태연하게 임명시켰다는 겁니다. 같은 검사이고 동기라는 이유로 덮은걸까요?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고 죄 지은 사람은 처벌받게 하겠다는 사람들이 왜 계속 이런 사달은 내는 걸까요?

 

아무 생각 없었던 검사라는 직업에 대해 처음으로 혐오감이 생겨납니다. 

 

검사를 포함하여 법조인들이 이런 짓을 하지못하게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법조인이자 모래시계 검사로서 활약하셨던 시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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