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홍준표가 사마의보다 조맹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아 중국 전역 2/3을 평정한 위왕 조맹덕 처럼

수많은 선거에서의 위기 속에서도 결국 살아남아 판을 뒤집는 사람이 바로 우리홍이지요

강하고, 신념에 고집스럽지만, 타협과 인정에 능하고 실리에 강한 사람

그래서 주변에서 끊임없이 괴롭히고 궁지에 몰아도 이를 극복하고 역으로 뒤집는 사람

그게 홍준표지요

더더욱 지금같이 양대 진영이 아수라판인 난세에는 홍준표 같이 시류를 읽을 줄 아는 간웅이 필요한 법이지요

전 홍준표라는 사람을 볼때마다 

연의의 조맹덕이 말한

영아부인무인부아(寧我負人 無人負我) : 내가 세상을 버릴지언정, 세상이 나를 버리게 할 수 없다

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P.S.

우리홍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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