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당대표 선거로 시끄러운 한때입니다.
나경원 지지하는 사람들은
김기현이 당대표 되면 장제원 사무총장이 되어
장제원하고 안 친하면 공천 때 불이익을 본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고
김기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정권 초기이고 나경원이 인사검증 안 받는 의전자리를 두개나 주었는데
지지율 보고 윤대통령을 배신했다.
자신은 윤대통령을 배신할 일이 없고 친윤이며 지금 친윤 세력이 자신의 말을 와전하고 있다는 나경원 말이 굳이 박근혜때 유승민까지 갈 필요도 없고 얼마전 윤대통령과 이준석하고 똑같다.
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면
결국 공천을 못 받을 것을 두려워하는 의원들과 보수 분열은 안된다는 당원들의 표로 갈릴 것인데
김기현이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친윤 세력이 총선 때 질 것을 미리 두려워하면 온갖 공격을 받을 것 입니다.
그럴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