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동물등록제란 동물등록제란 유기동물이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키우는 반려동물을 의무적으로 내가 거주하는 시, 군을 제외한 전국에서 의무적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하며, 관리시스템상 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시행제도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개는 필수, 고양이는 선택으로 마이크로칩을 부착해 동물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허나 유기동물 중 고양이 비율이 2018년 23%, 2021년 27%로 증가 추세가 나오는 지금,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들에게 동물등록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한 것처럼 유기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양이도 동물등록제를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고양이도 동물등록제를 의무적으로 한다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의도적으로 고양이를 버리는 소유주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몇몇 소유주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을 버리는 현상이 발생해 유기묘를 증가시키는데, 개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동물등록을 하면 이렇게 버린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고양이로 인한 지역 주민 간 갈등 해소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도시 사회에서 길고양이의 개체수가 많아진 지금, 고양이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동물등록제로 해결이 가능하며, 공중위생이 개선되고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홍 시장님은 동물등록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