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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님의 입시정책 중 수능 100%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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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안녕하십니까. 30대 청년입니다. 

 

홍대표님의 정책 중 수능 100%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글로 의견을 써보고자합니다.

 

 

1. 다른 특목고는 차치하고서라도 과학고의 수시 과거 특차(국제상 및 어느 누구나 인정하는 대외상 수상기록으로 특례입학 같은)를 없앤다면

 

과거 몇몇 사례에서 나타났듯이 일부 과학고 집단 자퇴 후 사교육 학원 쏠림현상이나 과학 인재들이 자기의 전문 분야나 전문 학교에 진학이

 

불가능한 사례로인한 재수 사례가 나타나는걸 봐왔습니다. 근본적으로 수시가 없어지는건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2. 실제로 다시 정시 비율이 올라가고 수시 비율이 줄어들면서 점점 정시가 강화되고, 매년 수시 최저를 못맞춰서 정시로 이월되는 비율이 꽤나 높다는 점

 

당장에 100%로 강하게 당겨올 당위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법령으로 비율을 정해놓지 않는 이상 이런 수시 정시 비율이 매년 바뀌는 혼란속에 수험생이 살아야합니다.

 

3. 수능을 통해 공교육 강화를 할 수는 없고 근본적인 공교육 강화를 위한 일선 선생들의 재교육 필요성

 

4. 3번과 궤를 같이하는데, EBS 연계를 높이면 일선에서는 그냥 지금처럼 EBS만 틀어놓고 자습만 돌리는 교실의 민낯

 

등등이 있죠.

 

특히 일선 교사들은 월급만 축내고, 실제로 EBS나 수능을 아이들에게 설명할 실력이 부족한 선생도 있습니다. 이런 선생들의 재교육이 평가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특목고를 제외한 전국 일반고의 지필 시험을 평가원에서 EBS연계율 50% 내외로 평가하고, 그것조차 가르칠 실력이 안되는 선생들은 평가원에서

 

재교육이 필요한 선생 소환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능은 대표님 말씀대로 1번은 EBS연계 수능 2번은 연계가 전혀없는 수능으로 실력을 겨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연계수능으로 학생을 대다수 뽑고 2번은 재수생이나 특목고생 전용으로 바꾸던지 해서 

 

현역과 재수, 특목고생의 기본적인 입시길을 투트랙으로 열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공교육과 입시제도의 공정성도 더 보장되는게 아닐런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이버국방학과가 고대에 있는걸로 아는데, 앞으로는 더 중요해질 과임이 분명하기에

 

경쟁대학인 연대에 비슷한 학과를 두어 서로 경쟁하는게 옳지 않을까 고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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