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다닌던 대학을 가정형편 상 중퇴하고 알바나 계약직으로 사회생활하다가
제 이름으로 자영업도 해본 만29세 청년 입니다
어릴적 꿈이 아직도 남아있음을 확인한 후 저번 주 부터 내년 수능을 목표로 공부 중 입니다
준표횽과는 반대로 저는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했지만요
과연 남들 보다 10년 늦게 학업에 다시 들어가는게 잘 한 선택일지
고민됩니다
롤 모델이자 인생 대선배 준표형께 물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 사이트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