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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보 서울캠퍼스 개강총회를 보고…

방구석제갈공명

윤후보의 질의응답을 보고 느낀 점이 짧다고 생각하면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동문서답은 보았어도 어제는 첨으로 동문서답의 경지를 넘어서 서답으로 인해 동문이 뭐였는지를 잊은 적은 첨입니다 답변을 들으면서 그전에 질문이 뭐였는지를 까먹었다는거에 제 스스로가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홍대표님은 어제 보시고 어떤 평가를 내리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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