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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대구로 택시앱 관련, 기자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대구시장홍준표님

기자실 방문하신 영상 잘 봤습니다.

거기서 카카오의 독점을 깨고자 대구로 택시앱 정책을 추진한다고하셨는데

제가 며칠 전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11월 8일

대구 택시앱 시행 전부터 '암초'…시의회 "공공배달앱 '대구로' 택시 진출은 공정성 위반" (yeongnam.com)

 

11월 27일

대구형 '공공택시앱' 출발 전부터 '난항'…관련 사업 전반 재검토 (yeongnam.com)

<이에 대구시는 논란 해소를 위해 택시앱 명칭을 '대구로'로 못 박지 않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다시 정하기로 했다. 또 사업자 모집도 1년 6개월 뒤 재공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지난 22일 시의회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대구형 택시앱 사업과 관련한 올해 추경 예산안도 기존 12억원에서 4억8천만원(차량 도색비 3억원·홍보비 1억 8천만원)으로 대폭 축소키로 했다.>

 

이렇게 변경되면 시장님 말씀처럼 독점을 깨려는 노력은 계속되지만 너무 지연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대구로에 택시 호출 기능을 넣는것이 좋아보이는데

 

그이유는 

1. 기존 대구로 어플 사용자들이 지속해서 이용가능 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즉 새로이 고객 유치를 위해서 홍보라든지, 어플 설치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2. 현재 지역화폐가 줄어들면서 혜택이 줄어들고 대구로 어플의 성장이 정체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그 성장을 계속 가져감으로써 좀 더 쉽게 카카오의 독점을 깰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효율적인걸 생각해본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공무원분들과 시장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실테니 잘 해결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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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표형
    2022.12.10

    시의회 단한명 야당의원 주장에 시의회 전체가 흔들리니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