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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선이 정말 기대됩니다.

우주인석열

홍시장님,

 

지난 대선당시 저는 홍시장님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당 내부적인 사항으로 친이 친박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

박근혜 탄핵 찬성 반대파 중에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이 필요했을 따름입니다.

 

이태원 참사건에 대해서도

내가 민주당 참모였으면 영정공개하고 명단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

 

국민들이 영정과 이름을 보면 더욱 안타까움을 느끼고

윤석열 탄핵지지 세력이 될 것이 뻔한 이야기였습니다.

심지어 배우 이지한님 어머님도 진보세력에 선동되어

아들을 향한 편지를 고민정의원이 읽었지요.

하지만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반성하게 되는 일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역풍이 불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이재명의원에 대한 수사건도 민주당 내부 분열이 생겼고

 

이번 윤석열 대통령 순방 건에 대하여

민주당에서 주최국이 배우자 프로그램을 배정했는데

참석안하고 그 나라의 가난한모습 불쌍한 모습 보이는게 외교 결례가 아니냐 하고

물어뜯을 것이 뻔히 보입니다.

 

이준석이 책임당원 가입하라고 해서 가입한 청년들조차

장예찬 청년재단이사장과 권선동의원이 흡수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총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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