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 참석하여 유럽, 미국과 비교했을때 과한 수준의 탄소감축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박수도 받았습니다.(이걸 노린듯..)
본인이 지키지도 않을건데 오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인 스스로도 지난달 25일에 국회에서 국가명운 어쩌고 운운하면서 쉽지않다고 했는데..
최근 한전,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에서 원전의 역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약이 아니므로 국제법상 효력이 없으나, 지키지못했을때 국가의 위신이라든지 여러가지 좋지않은 점들이 있을텐데 굳이 임기말에 안해도 될 그런 행보들을 하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