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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저는 앞으로의 대한민국 미래가 몹시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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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홍 청붕이

이번에 무야홍, 무대홍을 외쳤지만 실패했습니다.

 

이건 저희의 안일함이었던거 같습니다. 한 놈이라도 더 친구들에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자고 이야기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그런 저희의 안일함이 업보가 되었는지...

 

윤석열 후보캠프의 안일함과 이재명 후보캠프의 절실함이 너무 대비가 되어보이네요.

 

진짜 바르지 못한 사상이지만 그의 절실함에 혹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이제 26살로 대학원생을 하고 있는 제가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나라가 맛이 가버릴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오늘자 임승호 대변인의 글로 그 걱정이 '현실화'가 되어가는 거 같아 두렵습니다.

 

참...이번 대선은 저희 20대에게 중요한 선거이면서도 혼란한 선거네요

 

늦게 깨달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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