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시 한번 시장님 정치 입문 시기부터
2022년까지의 시장님 관련 기사들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저는 시장님의
정치 커리어를 전쟁과 열정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 26년 커리어 중 정말 걸리는 것이
하나 있다면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입니다
류여해부터 18년 보궐선거 참패
시장님께서 바른정당 정치인들을 일부 복당
시키시고 이후에 친박에서는 친박대로
유승민을 비롯한 바른정당 자강파에서는
바른정당대로 욕 먹고
시장님이 복당시키신 이들은 결과적으로
의리를 저버리고
다들 뒷통수 치고 홍준표 시장님 비판하고
그들이 이젠 당의 주류가 되서 하는 일들이
또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자유한국당 당 대표 시절
이런 일련의 일들을 어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당시 그게 최선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