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이준석글에 "이준석이 여성들 젠더 갈등을 조장하여 분노 투표 자극만 시키지 않았어도 가만히만 있었어도 5%~10% 차로 이길 선거엿습니다." 라는 어떤 유저에 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국민의힘이 이길 수 있었던것은 '젠더갈등을 부추긴 민주당에 심판으로 0.7프로차 이길 수 있었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윤석열인 상황에서 5~10프로 차이로 이기기 어렵습니다.
단지 네거티브 선거에서 이재명보단 윤석열, 정권 연장보단 정권 교체가 앞서서 0.7프로차이로 이긴거지 이준석이 아무리 싫다고 한들
이준석이 젠더갈등 부추겨서 겨우 이겼다는건 억지이죠.
제 주변 여성들은 국민의힘 뽑았는걸요?
젠더갈등을 떠나서 만약 상대당 후보가 이낙연이였다면 저는 민주당이 이겼을거라 봅니다.
결론은 10프로 차이로 이길 수 있었지만 이준석이 젠더갈등 부추겨서 0.7프로 차이로 겨우 이긴게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5년간 실책 및 젠더갈등유발 + 상대후보가 이재명이였기에 가까스로라도 이긴거라 생각합니다.
그건 누구라도 알수 없는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