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문 이야기로 청문홍답에 열기가 확 오르는 걸 보고
아! 자칫 "청년의꿈"이 정치인 홍준표의 행보를 방해하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정치를 포함하여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기회를 갖고
정치인 홍준표가 조금 더 청년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갖고자 만들어진 것이 "청년의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은 언제나처럼 의견을 들을뿐 모든 책임있는 결정을 스스로 하실겁니다.
그 모습이 가장 홍준표다움이니까요.
그리고 앞으로 "청년의꿈" 열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단언할 수 없겠지만
단언컨데 의원님의 정치 행보를 방해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우리는 항상 의원님의 뜻을 지지하고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