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홍준표 영감님입니다.
지난 과거가 홍영감님이 전두환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대하고 평가했는지를 말해줍니다. 그러기에 당당하고 떳떳하지요.
이제껏 하신대로 영감님 소신대로 합시다. 그게 또 홍준표라는 사람의 여유이자 낭만 아니겠습니까?
그런 모습에 제가 영감님을 지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과의 관계는 첫만남도 중요하지만 끝맺음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문을 가서 꼭 절을 해야만 그게 조문이겠습니까?
가서 잠깐 쳐다보고 나오면서 지난 과거와 관계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또한 조문이 되지요.
그게 제가 영감님한테서 배운 낭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