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지지자입니다. 준표형님의 혜안만큼은 따라올정치인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김경수경남도지사 임기못마칠거라 단언하실때도 그렇고 보면 무언가 단언하실때 의구심이 들다가도 지나고보면 다 맞는말씀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이번대선이 비리대선이라 단언하시는거보고 정권교체라는 큰 목표를 이루어야 하지만 선뜻 준표횽 정당에 마음이 가질 않네요.. 특히 구태스러운 조직력확보하고 동원해서 경선치르는 모습을 보고 더더욱 그렇습니다. 상대방 지지자들이 윤두환이라 칭하는말이 이해가 갈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준표횽 떨어진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윤후보로 몰린 지지는 이사람이 될거같다 이고 홍의원님 지지는 이사람으로 돼야한다라고요.. 저는준표형을 지난대선때부터 지지해와서 준표형이 그이후에 발언들이 언제 어느시기에 무슨말을했는지 잘압니다. 그래서 조국수호한다라는 역선택 프레임씌우던 하태경이 정말 준표형 표현대로 이재명보다 더 역겨웠어요.. 2년전 조국 사내새끼 취급도 안하시며 다만 수사자체만 놓고보면 과잉수사다라고 맞는건맞고 틀린건 틀렸다라는 준표형 스타일의 그 소신밝히신게 2년전인데 조국수호라니요.. 유신민과 100분토론?하시면서도 조국을 신란하게 비판하신모습 저는 분명 알고있어요.. 형.. 지난 대선때 내가 대통령되면 김정은이 제압해버리겠다. 그런 강단과 결기 잃지마시고 건강 꼭 잘챙기시고 그 넓고 깊은 혜안으로 청년들살기좋은나라 힘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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