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경기지사, 서울시장 이 세명이 지난주 김포에서 경기지사의 초대로 요트 정박지인 마리나에서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다음번 만날때는 서울시장이 인천시장과 경기지사를 서울로 초대하고,
또 다음 만남에는 인천시장이 서울시장과 경기지사를 인천으로 초대해서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답니다.
경상권도 이런것이 있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자그마한 친선적이고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면 지역간에 있을 사소한 갈등 해결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김동연 지사가 잘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