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주위 젊은 사람들에게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유튜브 중에 제일 잘 알고 있는 채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99% 이상이 이 채널을
떠올릴 것입니다.
여기 유튜브에서 고정 출연하는 사람은 김선태 주무관님 한 분인데 콘텐츠에 막대한 투자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비용으로 그 어는 지자체보다 훨씬 큰 홍보효과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서울시와 대구광역시 유튜브는 조회수는 평균적으로 몇천회 정도 나오지만 충주시 유튜브는 기본 조회수가 50만회 정도 나옵니다.
예를 들어
통일부 홍보하기 위해서 탈북민 인터뷰
충주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회사 방문
충주소방서 홍보하기 위해 직업체험을 하는 등
일반 유튜버들은 쉽게 접근하지 못하지만
지자체에서만 가능한 것들을 파고들어서 조회수를 뽑습니다.
대구광역시 공무원들 중에서도 분명히 인재가 있을텐데 정책을 홍보할 때 젊은 사람들에게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대구판 홍보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