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직업 매칭율이 30위 즉 꼴지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일제시대의 잔제인
엘리트주의 교육 및 입시주의 교육의 영향인것으로
짐작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
청년들이 하고싶은 직업을 할수있는 사회와
교육을 만들어야지 언제까지 내버려둘겁니까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이런 교육으로
인해 학업 스트레스로 머나먼 길을 떠났던 학생들이
OECD국가중 우리나라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는
것은 이미 십년이상 전부터 보도되던 내용입니다
저는 이런 교육이 아닌 우리나라만의 교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중학교에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진로체험
다양한 진로,심리 검사를 거쳐 학생들이 적성에
맞고 하고싶어하는 직업 후보군을 1학년때
5개~7개 2학년때 3개~5개 3학년때 1개~2개 까지
선정하여 고등학교에 올라갔을때 선정된 직업에
대한 교육을 고교 3년동안 들으면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인상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로를 못정하는 학생들은 여러분야에서
흥미로워 하는 부분을 검사하여 찾아내 그쪽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진로를 바꾸는 학생들은
바로 다음 학기부터 다른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바꾸는겁니다 그리고 고교 3년동안 교육을 받고
학생 자신이 충분하다 생각하면 졸업후
자신이 원했던 분야의 길로 나아갈수 있게
국가가 지원하고 만약 부족하다 느끼는 학생이
있다면 대학2년제를 사용하여 2년동안 보충을
하면서 졸업후 마찬가지로 그길로 나아갈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해주도록 하는겁니다
마이스터고,특성화고의 특성을
참고하여 일반 고등학교 교육을 이렇게 개편
해보는것 입니다 이렇게 하면 처음엔 혼란이 있을수
있겠지만 한수,두수를 내다본다면 나쁘지는 않은
방법 같습니다 사교육으로 인한 격차는 줄어들고
시장님께서 저번에 제가 교육에 대해 질문
드렸을때 답변으로 주셨던 공교육정상화도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시장님은 어떤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신지요
시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시장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직업 교육 매치 주장을 하면 교육이상론자들이 반발 합니다. 최근 윤대통령께서 반도체관련 교육체계 개편을 말하니 반발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