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홍답이 취지는 고민을 올리면 준표형이 답하는 거였는데 너무 정치 관련 얘기만 있는 거 같아서 가벼운 고민을 올립니다.
사랑니가 왼쪽하고 오른쪽아래에 있는 게 잇몸 속에 있어서 왼쪽거는 한국에서 뺐는데
뺄때 잇몸을 째고 피도 나고 1주일 동안 엄청 아팠어서 너무 고생을 했습니다.
오른쪽 사랑니는 x레이로 보면 더 깊숙한 곳에 있어서 웬만하면 빼지 말아야지 했는데 여기도 아프기 시작해서 빼야할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가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를 반복해서 빼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당연히 빼야겠죠? 너무 아플 거 같긴 한데 미래를 생각하면...
준표형님은 사랑니를 빼셨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