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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이 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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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쏘수

홍카님 요쏘수가 2년전 대구시에 건의한 사항입니다.
대구시 및 시산하 공공기관에는 대형.중형버스가 약60여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버스들은 필요시에만 부정기로 운행하며, 이를 위해 1대에 몇억단위의 버스구입비, 공무원 신분인 버스기사 임금, 유류비, 정기적인 차량 정비료, 보험료및 각종 세금을  합하면 전세버스 임차료보다 몇배의 재정이 투입됩니다.
당시 담당자님은 전세버스를 임차 용역 외주를 주면 현재 운전직원들은  어떻게 하냐고 하길래,제가 말하기를 퇴직등 결원은  보충을 안하면 되고 그리고 업무용 승용차  운전원등 필요 타부서로 재배치하면 되지 않습니까로 말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시 산하 ○기관에서는 1년에 1달도 운행 안하는 버스에 년중 기사채용 대신, 운행일에만 외주기사를 일정액의 일당으로 이용하며 재정을 절약하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도 부정기적으로 몇차례 이용을 위한 버스 구입은 예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제의견은 관용버스를 대구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에 매각하고, 대구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과 외주형태로 임차 용역하여 이용하면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이 시재정절약의 기본적인 방향성도 구축되고, 또한 여기에 관련되는 여러산업도 조금 나아져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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