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외환위기를 막을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걸까요?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던 1970년대부터 잘 나가던 대한민국은 수많은 경제위기가 있었지만 잘 버텨나갔습니다 하지만 imf는 달랐습니다. imf 이후로 세상이 너무 각박해 진거 같습니다. 사람이 많이 힘들어지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근데 의원님 제가 잘 몰라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imf는 이미 예전부터 곪고 있던 문제가 많아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어찌 할수 없었다는 의견이 있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imf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mf는 필연적일수 밖에 없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