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세월호 8주기입니다
씨랜드 참사 23주기이기도 합니다
7살 아이들은 올해로 30이 되었겠지요
그리고 이미 지났지만 올해는
대구 지하철 참사 19주기 이기도 합니다
내년이면 20주기가 됩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자주 잊고 또 잊고자 하지만
대구 시민과 피해자 가족들은
아직 그 상처를 잊지 못했을 겁니다
준표 형 하지만 이런 대형 사고가 아닌
작은 사고는 안타깝게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금방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 희생자들에게 그 상처는 영원합니다
또 이러한 사고들이 모여서
대형사고가 만들어집니다
준표 형이 대구시장이 되시면
무엇보다도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와 노력
그리고 시스템을 만들어 주셔서
그것이 국가 모범 나아가
세계 모범이 되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