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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고 표현 없는 남편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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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tooshallpass~🧞♂️
안녕하세요^^준표오빠

저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결혼한 주부인데

남편이 무뚝뚝하고 표현이 없고 얼굴표정변화도 없어요,

퇴근해서 물어보면 귀찮아 하구요 ㅡㅡ

질문합니다.

1.남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표현하지 않는 남편은 무엇으로 확인해야 되나요?

2.'사랑한다' 라는 표현, '고맙다' 라는 표현은 무덤 들어가기 직전에나 하는 말이라는 남편의 말이 핑계일까요? 아니면 진짜 일까요?

3.'사랑한다','고맙다' 라는 한마디로 여자들은 힘을 내는데 그런 표현이 없는 남자는 어떤 부분에서 힘내야?될까요?

4.준표오빠는 가장 수제들만 된다는 판검사였잖아요~

혹시 사모님과 대화할때 대화가 안통한다? 대화가 안된다? 수준차이 난다? 말이 통하는 여자와 살고싶다?

말이 통하는 이성 여자를 만나서 맘이 흔들렸던적

있나?

 다른 친구들 배우자와 내 배우자가 비교됐던적

있나?

평소 사모님과의 시간에 가장많은 대화주제가

궁금합니다~


만약 4번 질문에 대해 제 남편이 불만이 있을때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대화해야 할까요?

ㅡㅡ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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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표형
    2021.11.18

    저도 단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한일이 없습니다.

    바깥일이 힘들면 그렇게 됩니다. 속정이 깊은 사람은 내색을 잘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