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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홍준표 의원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누누산투

 

 이번에 홍준표 의원님께서 대선 후보에서 탈락하시고, 이 청년의 꿈이라는 페이지를 만드셨습니다. 이 곳에서 많은 글들을 읽어보니,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며 홍준표 의원님의 의견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의견을 나누다 보니 홍준표 의원님의 의견이신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포기하는 그런 행위는 하지 말라' 라는 의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저기서 책으로 보고 배우기를, '무효표를 던질 지언정 투표 자체를 포기하지 말라' 라고 배웠습니다.

 이론에 가까운 말이고 현실은 그보다는 동 떨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우선 개념 자체는, 투표 자체를 포기하면 후보들이 투표를 하지 않는 층은 아예 투표 자체에 관심이 없어 그들에게 표를 받아내려는 노력자체를 하지 않는 다는 개념입니다. 이와 반대로, 투표는 하되 표를 무효표를 낸다면, 후보들이 무효표를 낸 사람들의 연령대를 살펴보고, 자신의 정책이라던가 등에서 문제가 있었나 돌아보고, 다음번 경쟁에서는 무효표를 냈던 연령대의 사람들을 자신의 지지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홍준표 의원님께서는 해당 개념에 대해, 투표에서 무효표를 내는 것 또한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겁한 행위인 것인지, 자신의 마음에 아무도 들지 않는 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정당한 행위인건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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