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지위 어떻게 생각함?

그게 곤충이냐 포유류냐 파충류냐 또는 고통을 느낄수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야되긴 할것같은데 일단은 물건과 사람 사이가 맞다고 봄

나 대학교1학년때 교수가

강아지는 사람입니까 물건입니까? 질문던져서

ㄹㅇ개무지성이었을때라

사람이요! 생명이 있으니까요! 했었는데 개쪽당햇거든

고로 내 말은 동물도 생명이고 요즘은 우리 일상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아예 다른 부분으로 나뉘어서 법과 규칙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봄

이라고 말하려 했는데 결국 그 법과 규칙은 주인 몫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넹

토론 실패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다른 종보다 사람과 밀접한 교감을 하면 사실상 야생에서는 공동체 구성원이기 때문에

물건보다는 소규모 사회 구성원으로 봐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당연히 더 세부적으로 나눠야겠지만 강아지를 들였을때 단순히 움직이는 인형으로만 취급하는게 아니라면 공동체로 인정을 하는데

대신 강아지를 분양, 양육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지금처럼 편하게 분양 받고 버리는 환경이 아니라 강형욱같은 사람에게 제대로 키우는 법을 교육 받는걸 의무적으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 관련 문제는 어떻게 강아지를 키워야 하는지 모르는데서 오니까요

어느정도는 찬성

일단 법은 사람간의 질서이기때문에

반려동물의 지위문제가 법의 영역에 끼어들게되면

법질서가 혼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보호에 대한 규제는 환경이나 안전상의 문제에만 집중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처우개선은 공동체사회의 집단지성이

함께 개선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고기 문제만 따지고 보더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보신탕집이 외면받지 않습니까?

과도하게 규제나 법으로 해결할수있다는 발상도

저는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인간이 육식을 하는 상황속에서 강아지만 특별대우하는 일은 가까운 미래까지는 없을 거같음.그럼 돼지 소는?

 기술의 발전으로 육식을 안하게된다면 가능해지지 않을까싶음

어우 제목 잘못봤다 식겁했다

해당질문을 판자촌같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질문한다면 머라고 대답할지 궁금합니다

제도적으로 접근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반려동물을 제도적으로 사람취급하면 부작용이 훨씬 많을 듯

법적으로 반려동물이라 등록해놓으면 지금보다 지위는 향상시켜야 함

그렇지만 인간과 동등하게까지는 하면 안됨

물건과 사람 사이의 지위가 필요하다고봄

나도 부산살지만 2년전인가 아파트에서 포메3마리 베란다로 던져죽이는거 보고 매우크게 충격받음

생명체로써 존중은 해줘야하며 이를 고의로 살해 하였을때는 징역 5년이하까지는 적용해야댄다고생각함

반려동물 문제는 그렇습니다

본인의 반려 동물은 모두 소중합니다 마치 가족과도 같지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건 아닙니다. 본인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타인에게 까지 본인이 생각하는 존중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내 그래 봅니다 글쓴이의 글 처럼 현행법상 으로 취급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동물은 동물일 뿐

새롭게 대하기 보다는 재산 취급이 맞는 것 같음

인식 개선이 많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아직은 성급한 경향이 있어보임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