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과 연애율 하락 원인은...

남성성의 악마화 너무 심함

규제할수록 엇나가기 마련인데

뭐..돈이죠 돈이랑 여자입장에선 굳이 힘들어하며 애 낳고 싶어하지도 않고..

출산율은 공교육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교육비도 한몫한다고 봄

정확함. 여성인권의식이 높아지고 남성성이 거세될수록 통상 출산율은 줄어듬

남자가 여자를 만나야 뭐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할텐데 현저히 줄어든건 사실이죠. 이건 뭐 여자 입장에서도 남자 안만나는 사람 많은게 현실이고

저는 IMF이후 가부장제의 몰락이 한몫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자가 가정을 책임질수 있다는 믿음이 무너졌기에

역으로 여자들이 더 가정을 책임질 남자를 골라서 결혼하는거같습니다.

그것도 말이되고 내가 생각해본게,

미디어에 이쁘고 잘생긴 여자 남자에 많이 노출되고, 예전에는 할 게없으면 관계를 맺었지만 요즘에는 컴퓨터,스마트폰,게임등 할 것도 많아졌고, 스마트폰,높아진 학구열로 옛날 사람에 비해 줏어듣는게 많아지고 아는게 많아지니 남녀를 생각할때 이거저거 재는 이유도 있을것같음

욕구는 점점 많아지는데 욕구를 실현할 수단은 너무 허들이 높아졌습니다. 결혼 출산 육아가 더 이상 생존과 연결이 안되는 것이죠.

20대 연애율이 낮은 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음

나혼자산다 같은 프로그램 폐지시키고 우리결혼했어요. 짝등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야

다른것보다 가장 큰 이유는 돈이라 생각함

경제어렵고 취업힘드니 의욕떨어지고 자신감 낮아지고 연애할 정신도 없고.

뭐 이런 Personal 이슈들은 다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대다수는 다 돈임 ㅋㅋ 끝도없이 욕심을 부려서 문제가 아니라, 필요충분 최소한의 돈이 없어서 문제.

가치관이 개인주의, 물질주의로 바뀌었음. 더이상 개도국이 아닌 선진국이기때문에 최소한 누리고자하는 수준자체가 올라감. 연애든 결혼이든 파이를 나눠먹는 시스템으로 이해하게되면 차라리 적은 인원이 그 파이를 다 먹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짐. 사회가 변했고 고학벌 고연봉 여성도 늘어났지만 여전히 다수의 남자는 어리고 예쁘고 순종적인(온순하고 애교있는) 여성을, 여자는 능력있고 잘생긴 남성을 선호하니 매칭되기도 쉽지않은듯

남성성의 거세만이 원인인가요? 사랑은 남녀 쌍방으로 이루어지는 건데요? 솔직히 '연애'는 경제상황에 무관한 것으로 줄지 않는 반면 개인적 차원으로 봤을 때 연애가 장기화 되면서 20대 후반쯤에 출산 결혼에 대한 의지를 좌절시키거나 dink나 이별을 결심하게 하는 현실적 요인이 있다봅니다. 아마 현재 소득수준이 유지된다 가정할 때 나의 미래는? 이라는 형태의 질문에 대한대답의 꼴입니다. 단기적이더라도 폭발적인 경제성장 ,소득수준 향상과 함께 출산율은 오를 것..육아지원정책은 정권에 따라서 폐지되기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