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 민심 어때?

거의 집집마다 분열

검찰, 무당공화국 막아야 한다며 친척 중 한 분이 찢 설파 중임...

기독교 모임엔 효과 씨게 먹힌다...

나이 많으신 분들...

사상이 충격적이네요...

가족이라는게 수치스러울 정도로.

(여자들은 그에 비하면 천사이긴 했다.

이것도 가정들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엄니 아부지 안철수 설파중

사촌형 정치 관심없고

사촌누나 이대 졸업생인데 대학생들 양당후보 욕 엄청한다고 말함

난 내 고딩들 찢 공산주의자 취급당한다고 말함

우리 외할무니 할부지 호남출신이셔서 민주당 골수신데

찢은 진짜 극혐하시더라(항은 당연히 더 극혐)

대깨들의 대환장 설날!

찍을 사람이 없다고 함

울 아버님 대깨윤인데, 설날 밥상에서

가족들한테 드뎌 본심 고백하심.

윤석열은 머리가 굉장히 나쁘다,

특히 단기 기억력은 심각한 수준인 것 같다,

그래도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 순 없어서

윤석열 찍겠다, 이렇게 고백.

대통령감이 전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신 게

나로서는 신선한 충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