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준석이의 이 말 우찌 생각하노?

난 영적체험을 못해봐서 몰겠네요.

영적인 사람이라는게 무속인이 아니고 상황을 파악할 줄 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도사라고 한것도 그냥 인생에 관심많은 사람들을 지칭한거 같은데(은유) 그걸 무속이라고 몰아가는 닝겐들 수준..

소통을 할 땐, 사회적 언어를 써야지, 님이 창조한 언어를 쓰면 못알아 들어요.ㅋ

ㅋㅋㅋ사적대화에서는 그런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 무슨 매번 직설화법으로 말하는게 정답인가?

직설과 비유는 표현방식이고, 언어는 소통수단이에요. 머리 속에서 마구 헷갈리시면 그냥 외우세요. 태생적 한계는 어쩔수 없어요.

ㅋㅋㅋㅋㅋ아는데 사적대화에서 저정도면 그냥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 아니냐는거죠. 제가 님보다 훨씬 학력 좋으니깐 나대지마세요

그래요? 학력? 근데 사적과 사회적인 것을 구분 못하시네..

ㅋㅋㅋㅋ저건 사적이죠 누나동생 하면서 편하게 이야기 하는거보면 아무리 내용이 사회적인 거라고 해도 사적대화인데;;;

간준석이 말 한 사회적 경험은 뭐지요?

학력 좋으신 분과 하바드 출신의 의견이 이렇게 다르면 우리 흙수저들은 헷갈려요.

파스트레이디와 기자의 통화가 사적이라.

ㅋㅋㅋ

사적과 공적이 섞인 대화죠.. 그러나 사적인 내용이 없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적이냐 사회적이냐는 대화내용이에요. 남녀간의 애정에 관한 통화였나요? 개인사에 관한 것이었나요?

학력과 논리성은 무관한거지만.

좀 의외네요..ㅋ

ㅎㅎㅎ 두 사람의 인간적인 관계를 무시하면 안되죠.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우는 사적vs공적 대화는 두 사람의 관계를 고려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

학력으론 아무 것도 못해요.

논리성 그 중에도 논리적타당성을 갖춘 말과 글을 구사할 줄 알아야 해요.

당연히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지요.

말장난으론 타인을 설득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