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펨코를 하다보니 준석이를 좋아했었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다보니 결국 준석이의 역량은 딱
펨코 집결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여가부 폐지를 비롯한 한줄짜리 공약 던지기도 그렇고
멸공 관련한 이마트 퍼포먼스도 그렇고 20대 남성 맞춤형 행보가 거의 전부인것 같습니다.
항의 당선보다는 준석이 본인 지지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자기정치를 한다는게 점점 더 뚜렷하게 보이네요.
펨코애들이 아무리 열광해봤자 이런 식으로는 중도층 잡기 싸움에서 밀릴수밖에 없죠. 본인이 펨코 덕분에
당대표까지 되었으니 이해는 하지만...이런 방식으로 대선 승리는 어불성설 입니다. 물론 홍카와 함께였다면
전혀 달랐겠지만요.
애들은 역시 애들이더만 유..여가부 폐지가 게임 체인저 라고 생각하는것, 2030이 중도층의 많은 지분을 차지 할거라는 착각.
양아치
대선이 장난도 아니고..ㅎㅎ
아바타 노릇하던 윤이 불쌍해 보이네요 ㅎㅎㅎㅎ
저 되도안한늠 그거 라도 따라해볼라고 ㅎㅎ
얼마전에 청꿈에 있었던
확증편향이란글과 함께
아주 공감합니다.
개준슥이 펨코집결도 못할껄 그거 절반은 신라면이 도와준거잖아...
애들은 역시 애들이더만 유..여가부 폐지가 게임 체인저 라고 생각하는것, 2030이 중도층의 많은 지분을 차지 할거라는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