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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단일화

태권사랑

요 며칠 국민의힘의 내홍으로 인해 대선판도가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선후보들의 지지율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각종 매체에서는 정치 평론가들이 나와서 남은 60일을 점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관심을 끄는것이 있으니 바로 야권 단일화입니다. 윤후보의 지지율 하락과 맞물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급상승은 후보 단일화를 촉발시켰습니다. 호사가들이나 각종 여론조사기관들은 벌써 윤후보와 안후보의 후보 단일화를 가정으로 결과값을 내놓고 있는데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혹시라도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단일화의 과정을 그릴것이냐는 것입니다. 지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보았듯이 홍준표 후보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슴에도 불구하고 당원투표에서 밀려 윤석열 후보에게 대선후보 자리를 내주어야 했습니다.경선이 끝난뒤 많은 논란으로 인해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들의 이탈을 보았습니다. 결과에 대해 승복할 수 없는 석연찮은 과정때문인것은 대다수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때문에 혹시라도 야권후보 단일화가 진행이 된다면 앞선 경선방식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100% 국민 여론조사로 이루어져야 공정성이 이루어지고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후보가 포함되어 있는 정당에서는 자당의 규모를 내세워 당원투표의 정당성을 내세울 것입니다.하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론조사 대상인 100% 국민중에는 국민의힘 당원이 포함되어 있고 타 후보의 당원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랜덤으로 진행되는 방식에 있어 어느 쪽으로 유불리가 치우친다는 불협화음도 없을 것입니다. 정권교체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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