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렇게 될줄 몰랐냐?

예언자 드립이 뭔데? 후보교체 안될꺼다?

나는 게임이론 신봉자고 가장 가능한 워스트케이스를 상정하고 의사결정하고 예측한다.

당연히 후보교체 되면 바로 준표형으로 간다.

니글 다 읽어보고 공감가는부분들도 있는데 적어도 니네 이렇게 될지 몰랐냐? 이딴 예언자 드립은 하지말고 후보등록날짜까지는 후보교체 노력을 해보자는거다

준표형이 그럴일 없다기에 그런줄 안거지

준석이도 후보교체 절대없다고 선긋더라

윤석열 자진사퇴 하나 남았는데

죽어도 서서죽겠다고 개헛소리 찍찍해대는데

이런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었다.

아무튼 나도 후보교체되면 당연히 좋지 그러면 당연히 준표형 찍는다

그런데 안된다면 나는 이재명 찍을 생각이다. 하는 수없다.

이 모든게 항문견들과 윤석열에서 비롯했다는 생각이고 내 분노는 그쪽으로 더 향했다.

그래 니말 이해한다. 근데 준스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홍카의 입장을 역지사지로 봐봐라. 대놓고 항새끼 관련 얘기하면 역풍 프레임 씌워지면 더힘들거라는거지.

나도 니처럼 답답하다. 그래서 해볼수있는건 같이 해보자구

혹시나 기분나빴다면 사과하마

이것도 나의 투쟁이라면 투쟁이다. 이렇게 이재명 지지로 몇명이라도 가면 똥줄 졸라 타서라도 똥파리들이 윤석열버리고 후보교체 동조하는 자가 하나라도 더 생기리라 믿는다. 나는 후보교체될때까지 이재명 지지 발언만 할거다, 정확히는 윤석열 낙선발언만 할거고 그렇게 지지율이 크게 벌어지면 질수록 후보교체 확률이 올라간다고 본다. 각자의 방식이 있는것은 아닐까? 나는 이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 내렸다.

그런데 그렇게 했는데도 후보교체가 안된다? 그러면 나는 그냥 이재명 찍는다. 내가 국힘당원으로써 준표형을 찍었던 그 표값이 아까워서라도 절대로 윤석열은 못찍겠다.

그래 그심정 이해한다.그건 니자유다만 적어도 쟈파를 대놓고 지지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밭갈이로 의심 받을때 니가 욕처먹는게 걱정되거든

생각보다 니처럼 고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온라인에 많지  않아서 말이야

내 작성글들, 댓글들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온다. 솔직히 너무 빡쳐서 청꿈도 거의 안들어오고 현생에 집중하면서 잊어보려고 했었다. 그래서 한동안 청꿈에 접속안했었다. 그런데 밭갈이로 의심받더라도 내 결론은 이거라 하는 수 없다. 각자의 방식으로 후보교체 끌어내자.

그래 니 방식 존중한다 후보교체 이끌어보자 각자의 방식으로

계속 우리는 우리는 어떤 진영에 어쩌지 않는 층이에요 하면서, 이도저도 아니에요 식으로 가면

항문견들이 말하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만들거야? 아니면 그래서 국힘 안찍을거야? 따위의 소리에 동조하는 꼴이다.

우리가 아무리 개짓거리를 해도 너네는 우리 찍을거아니냐라는 이 개같은 인식부터 박살을 내야한다.

이제부터 나는 찢가혁이다. 후보교체될때까지.

그래도 안바뀐다? 그러면 항문견들 ㅈ같게라도 만들게 그냥 이재명 찍는다. 이 결정에 후회없다.

니방법론에는 동의하나 결론의 찢가혁은 반대다. 적어도 찢가혁하고 싶으면 후보교체 할수있는 보더라인 날짜까지는 참아라

그것까지는 동의하고 앞서이야기했듯 동교동계 담론에 따라 간철수도 절대 대안이 아님을 안다.

따라서 나는 나의 방식대로 후보교체 끌어내려고 노력하고 너는 너의 방식대로 노력하자.

아마 최후의 한달정도까지 일까 싶다.

그렇게 끝까지 후보교체가 없다고 결론적으로 보여지면

나는 후회없이 이재명 찍을 생각이다.

각자의 방식대로 끝까지 해보자.

그래 니노력과 내노력의 방식이 홍카로 후보교체할수있는 건강한 토론이며 성지가 될수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복 많이 받아라

새해복많이 받아라. 새해 첫 행운이 후보교체이길, 대한민국의 미래와 가깝게는 내 미래를 위해 기원해본다.

그래 홍준표가 대한민국의 답이다 이게 내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