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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마지노선이다.

dhykr
그리고 이를 이룰 사람은 오로지 

이준석과 안철수라는 두 기회주의다.


때론 기회주의가 역사를 바꾼다.

우리 역사를 보라.


이준석이 윤석렬과 대립함으로써 일단 군불은 때웠다. 이제 쌍특검수용  후보교체란 대의명분을 주창하면된다.

이것이 '제1조건' 이다.


안철수는 현상황서 10%까지는 지지를 얻을 것이 확실하다. 민주당조차 그에게 손을 내미는 이유가 그 증거다.

캐스팅보트를 확고하게 쥐었다.

이것이 '제2조건' 이다.


두 조건이 참이 된후,

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1월 중순까지,  이준석이 후보교체를 주창하고,  그 직후 안철수가 다음과 같이 주창한다면  후보교체는 분명 이루어 질수 있다.


"정권교체를 위해 국힘은 후보교체를 하라, 그러면 난 사퇴하고 새로운 국힘후보를 위해 뛰겠다"


이 이외엔, 그 누구가 어떤 방법으로 후보교체를 외쳐도, 그 건 찻잔속의 절규일 뿐, 공론화 현실화되기는 불가능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힘을 모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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