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야당 이라는 집 자체가 사실상 썩었다고 봐야겠네여

오늘 뉴스 보니 이준석 대표는 조수진 의원과의 갈등 끝에 다내려놓고 선대위 직책 내려 놓는다고 기사를 봤는데 한참 있다가 조수진 의원까지 백의 종군 한다고 나오네여 이건 뭐 하자는 건지 애초부터 갈등이 겉으로는 봉합 된듯 보여져도 그렇지는 않은 듯 합니다 뭔가 답이 보이지 않는것 같네여 그리고 지난 총선때 처참하게 패배를 했는지 돌이켜 보고 반성할께 있으면 반성하고 고쳐면서 바꿔야할 필요성이 있으면 고치면서 교채 하고 그래야 정상인데 이건 그러기는 커녕 어떻게 서든 현상 유지에만 매달려 있는 것 밖에 안보입니다 다른 분들과 관점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야당이라는 거대한 집이 너무 오래된 나머지 서까래와 대들보가 내부부터 썩고 망가져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집이 내려앉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겠죠 문제가 터 커지기 전에 차라리 헌집을 완전히 허물고 기반을 다시 다지고 집을 새로이짓는게 낳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