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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대선 지지율과 최종 득표율,홍준표 한달안에 3.8%에서 24%까지[리얼미터]

그림같은홈런

2017년3월2주차 주간집계에서 3.8%로 시작한 홍준표의 지지율은

공표금지직전 조사에서는 18.6%로 안철수와 공동 2위였다가, 대선 예측조사에서는 22.8%

최종 개표결과 24.0%로 2위를 한다.

경남도지사에서 사퇴하고 겨우 한달의 시간 동안 지지율 최하위에서 최종 2위까지 본인의 힘으로 올려놓은 것

이 당시 대선토론회는 각종 이슈가 많았으나 가장 큰 변화는 양강을 형성하던 문재인,안철수에서 안철수가

무너지고 보수진영 본래의 자리를 홍준표가 메꾼 점이다. 토론회 할때마다 홍준표의 지지율은 상승하고

안철수,유승민의 지지율은 홍준표에 흡수되었다. 또한 문재인마저 지지율이 일부 옮겨지기도 했다.

애초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파면이 되버린 순간부터 이 선거는 민주당이 무조건 이기는 선거였다.

 

2017년3월6일~3월10일 대선주자 지지도는 다음과 같다. 특히나 3월10일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인용에 따른 대통령직 파면이 시행된 날이다.

민주당 문재인 35.1 안희정 14.1 이재명 10.3/당시 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 13.5/

국민의당 안철수 10.2/자유한국당 홍준표 당시 경남도지사 3.6

*홍준표 당시 경남도지사는 2017년4월9일 23시57분에 사퇴하여 반대 진영인 민주당,정의당과

시민단체(를 빙자한 간첩들)에게 '꼼수사퇴'라는 비판을 받았으나 이후 홍준표 의원의 인터뷰를 보면

박 대통령 탄핵으로 승산없는 대선에 출마하는 상황에서 경남도의 세금이 보궐선거에 쓰이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선거운동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라도 도지사직 사퇴를 늦춘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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