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는가
정치는 한마디로 ' 적과 동지의 질서' , 그대의 적은 윤석열이었고, 윤은 문재인의 수하이자, 적벽대전의 황개 였으며, 반드시 처단해야 할 보수의 첩자였다. 이자 주위로 모든 구태들이 똘똘 뭉쳐 있는 것은 어쩌면 행운이었을지 모른다.
대한민국 전체 역사에 있어 국운을 살릴 수 있는, 가히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는 경선이었던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이 땅의 젊은이 10명중 7명 이상의 폭발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도, 수없이 진행된 TV토론과 모든 언론이 그대의 입만 쳐다볼 때,
'당의 큰 어른' 이니, '너무 심하게 하면 당원들이 싫어한다' 느니 이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것인가.
혹여나, 누군가의 말처럼, {적당히 해도 이긴다는 정치공작}에 당한 것인가.
처절하게 쥴리를 물고 늘어지고, 청와대앞에서 삭발투쟁과 함께 대장동-저축은행 관련 총 특검을 주장하고, 이재수 장군과 고문당한 보수인사들을 소환하고, ARS본인인증에 대해 이뤄지지 않으면 보이콧을 선언하고, 조금만 더 사생결단 할 수는 없었는가
이제, 이 나라는 어쩔 것이며,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상 처음으로 부강한 나라를 만든 보수는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두려웠는가....
촛불로 박근혜 탄핵 해놓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탄핵이 정당하지 못한거같으니깐
박근혜는 왜 버티지못하고 무능했나라고 보는 국민들이 잇는데
난 참으로 개탄스럽다. 이게 바로 내가 생각하던 조선 씨구석이다. 종자 자체가 이렇게 생겨먹엇어.
소수 종자들은 반성하고 깨우치고 다시 바로잡고자한다. 무조건 남탓만하는 종자들은 정치에 참여할 자격도 없다.
이번에 홍이 진것은 본인도 그랫고, 자신이 부족했다고 한다. 맞다 인간으로서 남탓하지않고. 자기반성부터한다.
우리도 마찬가지 왜 그럼 홍에게 100프로 투표를 하지않앗나,,, 이런 위험에 처한 상황이라면 무조건 홍에게 갓어야지.
좋은글 ㅇㄷ
그냥 도와달라고 말해
뭔 죄야
뭐래?(반말주의)(소신주의)
촛불로 박근혜 탄핵 해놓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탄핵이 정당하지 못한거같으니깐
박근혜는 왜 버티지못하고 무능했나라고 보는 국민들이 잇는데
난 참으로 개탄스럽다. 이게 바로 내가 생각하던 조선 씨구석이다. 종자 자체가 이렇게 생겨먹엇어.
소수 종자들은 반성하고 깨우치고 다시 바로잡고자한다. 무조건 남탓만하는 종자들은 정치에 참여할 자격도 없다.
이번에 홍이 진것은 본인도 그랫고, 자신이 부족했다고 한다. 맞다 인간으로서 남탓하지않고. 자기반성부터한다.
우리도 마찬가지 왜 그럼 홍에게 100프로 투표를 하지않앗나,,, 이런 위험에 처한 상황이라면 무조건 홍에게 갓어야지.
그냥 어제부터 온 신문방송라디오 쥴리로 도배되는거 보니 너무 가슴이 답답해서 썼습니다.... 5년을 어찌 또 보내야 하는지..ㅠ
끔찍합니다 공감글이고요
그렇다면 심정이 이해갑니다만. 우리가 일어서서 5년을 대비해야죠.
그래서 전 이번대선에 차라리 패배해서 보수가 다시 재건해야된다고 보는겁니다.
그렇다고 이재명을 찍을순없지요. 명예로운 보이콧선언만이 일단 제가 할수잇는거라보고
지금은 하늘에 맡겨야죠
저분은 얼마나 비통하면 저런말을 하실까
나도 사실 준표형이 대통령 후보자가 된게 아닌데
너무 유연해서 속이 많이 탔었지
일단은 후보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이 대통령인데 말이야
저분도 준표형에게 탓을 하기보단 얼마나 원통하고 비통하면 저런글을 썼을까 싶다.
가슴아픈일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하늘문이 열리길 바래본다
후보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