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원 185명이 모여 결성한 ‘개헌추진 국회모임(이하 개헌모임)’이 주로 권력구조 개편에 집중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현재의 대통령제를 유지하기보다는 의원 내각제 등 새 협치구도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윤석렬이 얼마 전 노벨상 기념식에서
DJ에 대해 이야기하며 '집권 후 어떠한 정치 보복도 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강조했다
윤석렬 뽑는 이들은 윤석렬이 매력 있고 잘 생겨서 뽑는게 아니고 , 문재인 정권 심판 , 오직 그 거다
그런데 의회 내각제를 하고 민주당과 연방정부를 수립하고 집권 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어떠한 정치 보복도 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윤석렬의 정체성이 대체 뭐냐
윤석렬은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총장하다가 국민의 힘에 대선 후보가 없어서 구원 투수로 온 사람 아니냐
초기에는 정말 윤석렬이 아니면 질 것 같았다 , 그런데 점점 국민의 힘이 상승세를 타면서
우리로도 가능하겠는데 ? 하면서 이런 저런 후보들이 나오더니
이렇게 되버렸다
윤석렬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거대한 사기를 치고 있을 뿐이다.
장모님 사건도 이미 인사청문회 때부터 나왔던 이야기인데 그 떄는 그짝이었으니까 깡그리 무시됬다가
이제 국힘이니까 징역 3년 팍팍 떄려버리고
무속인 이야기 , 아내 재산 이야기 다 그 때부터 나왔는데 그 때는 무시하다가 이제 국힘이니까 신끼 들린 여성 취급해버리고
윤석렬이 와서 국힘은 진정으로 구원받고 진정으로 강해졌는지 ?
윤석렬이 대통령 후보가 되서 이번 대선 이길 수 있을지는 몰라도 ?
국힘은 더 이상 새누리당도 아니고 자유한국당도 아니고 미래통합당도 아닌
새민국틀당
(새보수 , 민주 , 국민의당 , 틀딱들 ) 이상한 정당이 되버렸다
이 정당이 과연 ~ 계속 지속될 수 있을까
우린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이 어떻게 헤어졌는지를 봐야한다
누군가는 DJP연합처럼 야 ! 이것 봐 윤석렬이 해냈어 !
윤석렬은 제 2의 JP고 제 2의 DJ였어 윤석렬이 최고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윤석렬이 그런 리더쉽을 대통령이 된 후에도 보여줄 지는 ?
윤석렬은 물론 ! 검찰총장까지 오를 정도의 능력을 갖춘 검찰로서 검증이 된 사람이다 .
하지만 검찰로써 윤석렬이 유능했다고 요리도 잘 하고 사업도 잘 하고 정치도 잘 하고 무술도 잘 하고
만능일까?
누구를 뽑아야할까?
이재명일까 윤석렬일까 아니면 제 3지대의 후보일까
윤석렬 이대로라면 안 뽑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명박 박근혜 구속시키고 보수정권 인사들 천명 이상 수사하고 구속시키고 자살시킨 공로로 총장 되었지 무슨 총장 할 만큼 능력있다고 악마소시오 윤썩을 문죄인의 사냥개 보수정권 말살 시킨 악마일 뿐이다
ㄴ 나도 윤석렬을 싫어한다 , 유능하다고 한 것은 욕만 하고 싶지 않았기 떄문
항을 뽑든 안뽑든 개인의 자유지만, 후보교체가 끝까지 안된다면 일단 전 항을 뽑을꺼임
어차피 이번 대선은 후보교체가 안된다면 항 vs 찢임
투표선택지는 1. 항 2. 찢 3. 기타군소후보 4. 기권 이렇게 4가지지만
투표결과는 1. 항 2. 찢 이렇게 둘중에 하나임
항을 뽑는거 말고 2,3,4는 찢이 대통령이 될 확률을 직간접적으로나마 올려주는것 밖에 안됨
무엇을 선택하든 개인의 자유지만, 그 선택에 대한 결과와 책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도 피해가지 못함
그리고 그 처절한 댓가를 5년동안 치뤄야 됨
선택지 중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랄 뿐 , 난 항 안 뽑음
이재명이 되면 우린 자유를 더 잃게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국제사회에서도 고립되고. 그렇다고 항이 잘할거라는 건 아니고 그래도 정권교체를 해서 최악은 방지하는거지
맞습니다. 상대가 이낙연이였다면, 그나마 참고 살 수 있고, 항은 존나 찍기 싫으니 기권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안철수를 세력화해서 항을 견제시키는 것은 어떨까
ㅋ
ㅋㅋㅋ 님 의견을 말해주소
현명하신 선택이세요 ㅎㅎ..
항이 찢이랑 다르다고 생각하는놈들은 머리에 우동사리 들어감?
내각제 신봉자 김종인이 선대위원장으로 들어온 이유인가... 변희재 말이 진실이었던 것인가
각 여론조사기관은 윤석열을 대선주자 반열에 올렸고 거의 모든 언론사들은 ‘윤석열 띄우기’에 혈안이 되었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헌정에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지 못하는 보수층 국민들과 언론이 과연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의 ‘나는 권력에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말로써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전 정부의 요직인사들을 모조리 구속시켰다.
돈 한 푼 받은 증거를 찾지 못하자 ‘경제공동체’란 법전 밖의 기상천외의 법리를 생산하며 구속기소했다.
윤석열은 문재인의 ‘적폐청산’에 발맞춰 인권말살수사에 나서면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등 대한민국을 지켜온 애국인사들이 속속 자살하기에 이르게 했다.
#북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김관진 전 국방장관도 실형선고를 받도록 정치적인 수사와 기소를 자행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문재인과 김정은의 입맛 내지는 주문에 충성했던 그야말로 정권의 사냥개였다. 그로해서 윤석열은 검찰사의 신기록인 6단계씩 뛰어넘는 문재인 대통령의 파괴인사로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직까지 수직상승했다.
이런자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정의의 투사로 둔갑했다.
전직 서울고검 검사출신인 한 변호사는 윤 총장이 제대로 검찰을 지키려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직권남용혐의로 직접 수사해야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권론’에 대해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못살게 굴던 사람을 우파 대선 후보 운운하는 건 아무런 배알도 없는 막장 코미디” “적의 적은 동지라는 모택동식 사고방식이 안타깝다.” 문과 윤의 이전투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윤석열은 헌정파괴에 앞장섰다는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이런 인성을 가진 윤석열이 국민들을 또 배신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칼럼
김종인의 중도 확장 상품성을 대단하게 평가하는 이준석과 진중권에게는 자신들의 이미지(인기) 유지 및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수 야당 대표이고, 보수 야당에 유리한 논평을 하는 사람이지만, 자신들은 결코 ‘꼴통 보수’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느라 김종인에게 우호적인 것이다. 그래서 김종인을 내치지 못하도록 윤석열에게 경고를 내린다.
이준석은 “박근혜 떨어뜨리려고 나왔다”고 한 정의당 전 대통령 후보 이정희를 좋아하고 비리 혐의로 자살한 이 당 대표 노회찬을 존경한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한 젊은이다. 반면 현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과거 어느 야당 대표들도 보이지 않은 유순한 태도를 견지한다.
그에게 보수 야당 대표직은 ‘말 잘하는 진보적 보수주의자’로 이미지를 굳히는 발판인 것도 같다. 실체가 분명치 않은 2030 지지를 전가의 보도(傳家의 寶刀, 가보로 내려오는 명검)로 삼으면서. 그 역시 김종인처럼 윤석열에 의한 정권교체는 우선순위가 아니지 않나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제1야당 대표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