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홍준표는 생각이나 했을려나

진심은 언젠가 통하는 법이다

홍리둥절ㅋㅋㅋㅋㅋ

탄핵대선때부터

부모욕과 일베소리 들으며

호남에서 외롭게 지지했었는데

이제야 빛을 본거같아

눈물이 납니다

청와대로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것도 민주당의 엄청난 프레임때문에 홍카가 너무 왜곡되게 선동되있는거지.. 요새처럼 sns나 유튜브 잘되어잇는시대에선 민주당이 백날 프레임씌어도 바로 팩트체크 가능해서 씨알도안먹힘. 진짜 너무아쉽다 홍카

홍이 몇년동안 대학들 돌면서 우리 당좀 예쁘게 봐달라 타이르고 청년들 모욕 조롱 다받아주면서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토론회 나가서 맞는말 해도 욕먹고 개박살 직전 자한당 멱살잡고 끌어올려 가면서 청년들 표 얻었다...그렇게 노력해서 얻은 2030의 지지를 편승해서 거저먹을라는 날강도들이 너무 많아. 가당치 않지.

이제야 빛을 보셨는데 내부 간첩들이 간첩을 데려와서 조직표로 밀어냄

하늘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거 좋았는데

틀종인이. 열리는 문을 다시 닫을 지 고것이. 문제

틀종인 은. 악성 홍카 스토커

나는 홍준표가 좋다~

좋은 사람 같음. 그래서 좋음.

홍준표만 보인다🙆‍♀️

흑흑 나는 17대선때도 홍카에 열광했었어. 그땐 홍카 좋다고 하면 대깨문들이 겁나 뭐라했는데 이젠 내가 걔들을 비웃어준다!

진짜 지난대선부터 일베소리 들어가면서도

끝까지 지지해왔는데 하....

이래서 홍카를 지지하는거죠. 평생을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온 사람.

근데 그거를 아무 노력도 안하고 낼름 집어삼키려는 종자들이 이겼고, 정직한 사람은 패배했다는게 참 씁쓸하기만 함

조건 없는 특검 가즈아

경선 발표 전날이었던가..

홍대에서 총각들이 홍할배 뒤에 쫓아다니면서

무대홍! 무야홍! 연거푸 외치는데

홍할배 기분이 어땠을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음.

Feat. 말도 못하게 무야홍 무야홍 하니까

"가만 이쓰봐 쫌!" 하는 게 킬포 ㅋㅋ

나는 홍이 좋다

2017년 대선때 준표형 찍었다 촛불에 흔들리지 않았음

... 2017년 대선부터 지지해왔는데 지금까지 홍카 겪은 상황들 알고나면 생각하면 그냥 짠해짐

이정도로 정치인을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가족들이 작작하라고 놀림

홍카 도지사일때부터 지지함

홍카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