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자분들 비추만 하시지마시구 저랑 토론하실래요?

원래 빠가 까로 변하면 더 무서운 법이죠.

12년도 안철수 대표 지지시작해서 16국당 당원 신분으로 주변사람들 국당 영업하면서 응원했고, 이후 바미당 당원까지 했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17대선때 MB아바타 발언에 실망해서 지지철회는 했지만서도 이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았어요.

특히 바미당때 안철수 대표가 18지선 패배 이후 미국런, 그리고 독일런 그 결과로 만덕산 등장하고 패스트트랙 정국에도 본인이 창당했던 당과 당원들, 지지자들, 함께 따르던 사람들까지 무책임하게 내팽겨쳤던 행보들과 그리고 20년에 귀국해서 제2국당 창당할때의 그 내부과정들을 보고 겪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어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구만 ㅋㅋㅋㅋ

그랫군요 유승민지지자들도 엄청 싫어햇는데 그런데 그저 제 생각에는 포퓰리스트와 검찰공화국 보단 나라를 만이 발전시킬사람이 아닐까해서

저는 결국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인지라, 공약과 정책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윤석열을 지지하지않고 있는 -1 무효표 스탠스입니다.

무튼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안철수가 이재명, 윤석열보다 더 안좋은 선택지라는거에요.

각자 생각하는 관점은 다르니 이건 제 개인 의견으로 받아주세요.

멀리서 보면 좋아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영 아닌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