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청년의꿈’이 제게 창을 열어줄지 몰랐습니다.
지금도 저를 이방인 정도로 지켜보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놀라웠습니다.
청년들과 ‘쇼’가 아닌 진실한 ‘소통’이 이뤄진다는 것은 정치판에서는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왜 이처럼 밝은 청년의 공간을 진작 만들지 못했나 싶어서요.
“거짓말 안 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
제가 홍 선배님께 한 수 가르쳐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제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답을 주셨습니다.
많이 와닿았습니다.
진실하게 걸어가야 한다는 건 저의 신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권모술수와 얄팍한 조소가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그 길은 어쩌면 바보 같은 선택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눈앞의 이익과 정치공학만을 생각한다면 편한 길로 갈 수도 있었겠지요.
진실하면 통한다는 말씀은 저에게도 용기를 주셨습니다.
선거가 다가오자 청년들에 대한 구애가 또다시 쏟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금전 혜택과 무지갯빛 청사진이 난무합니다.
적어도 ‘청년의꿈’ 공간은 청년들이 무엇을 얻기 위한 수단의 공간이 아니라 시대를 향한 정의와 올바른 미래를 위한 젊은 청년들 표현의 공간임을 알았습니다.
달콤한 제안을 뒤로하고 청년들은 여전히 온몸으로 외치고 저항하고 있었습니다.
기성세대로서 정치인으로서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가 ‘청년의꿈’을 찾은 이유는 진실되게 청년의 마음에 공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먼저 청년들의 마음을 함께 들으려고 합니다.
무엇을 주고 무엇을 제시하기보다는 달콤한 이야기로 마음을 얻기보다는 진심 어린 고민들과 비판을 먼저 듣겠습니다.
‘준표형’님께서 저를 ‘The good friend’라고 과찬해 주셨으니 저 역시 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철수 올림 (찰스형)
페미니즘. 이게 2030에게 제일 문제입니다. 이거만 빼면 안철수후보님 정책이 제일 낫습니다. 이선옥씨나 여명숙씨 좀 만나보세요. 대놓고 반페미 하라는게 아니라 홍준표의원의 ‘패밀리즘’ 포지션이 제일 좋습니다.
철수형
이번 대선 나는 이재명 윤석열 절대 못뽑아
사표는 원치 않아
내 마음좀 돌이켜 줘 ~~ 청년들이 하는 이야기 다소 거칠어두 한번 들어보고 정책에 반영 해 주라!!
형 100 일도 안남았어
서둘러야 해
더이상 간철수는 그만
간은 그만 보고 밥먹자 이젠
페미버려요 ㅈㅂ
철수형
이번 대선 나는 이재명 윤석열 절대 못뽑아
사표는 원치 않아
내 마음좀 돌이켜 줘 ~~ 청년들이 하는 이야기 다소 거칠어두 한번 들어보고 정책에 반영 해 주라!!
형 100 일도 안남았어
서둘러야 해
더이상 간철수는 그만
간은 그만 보고 밥먹자 이젠
페미버려요 ㅈㅂ
맞아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b7_o19iapXU5mWX36HDttXD5NLKzTQU
철수형
페미니즘. 이게 2030에게 제일 문제입니다. 이거만 빼면 안철수후보님 정책이 제일 낫습니다. 이선옥씨나 여명숙씨 좀 만나보세요. 대놓고 반페미 하라는게 아니라 홍준표의원의 ‘패밀리즘’ 포지션이 제일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문정부 들어서 본격적으로 페미니스트 활개치던데 '우연히' 보합세 유지하던 출산율이 폭락한 시점과 일치합니다. 물론 부동산같은 다른요인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패밀리즘 이 현 대한민국에 절실하죠
철수형. 우리 남성성 다 거세하실겁니까?
자라나는 남성들 축구하지말고 다소곳하게 모두 책만보고 여성스럽게 뜨게질만 할까요.
아니잖아요. 결국 남자들이 총들고 나라지키고 싸워야하는 나라잖아요.
남성이 여성성에 영향받아 변화하는 사회말고.
우리는 남성성이 똑바로 지켜지길 원해요.
그리고 똑바로 존중받길 원합니다. 단지 그것뿐이에요.
여성에 비위맞추는 치우친생각.정책.페미니즘 이런것좀 과감히 폐기했으면 좋겠어요.
준표형하고 연락하셔서 일상얘기든 정치얘기든 정책이든 교류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인데 여성스러운리더 말고, 준표형처럼 남자답고 카리스마와 리더쉽 복안을 가진 그런 국가리더를 원해요.
제발 찰스형 이 댓글 보고 좀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음
궁서체임
철수가 왜 페미로 갔는지 모르겠노... 못배운것도 아닌데 왜 페미했노?
선택 잘 하셔서 기회 놓치지 마세요!
기대가 되네요 찰스형 소통 열심히 하면 잘될겁니다
오오오~대박쓰!!!
앗 찰스형님~와~
지지율쫌 팍팍 올려주세요!! 윤이는 진짜 찍기싫어요~
3줄요약 어디?
페미니즘이아닌 이퀄리즘을 선택해주세요.
페미니즘은 남녀편등이 아닙니다.
좋네 이퀄이즘 ㅋㅋㅋ
이런 진실된 글에 비추는 뭐냐
페미 제발 버려주세요 그리고 공략 바꿔주세요
공약은 준표형하고 비슷혀 한번 봐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현장에 있었는데 철수형 여수부터 서울까지 마라톤 해서 뛰어온거임 하루도 안쉬고 엄청 힘들어 보였음ㅠㅠ 근데 왜 저렇게 사서 고생할까 싶긴 했음
여성주의좀 버리세요 그럼 후보중에 가장뽑을만할텐데
뚝심 있는 안철수는 뽑습니다
바보냐 비동의강간죄는 뭐냐
좌파 2중대를 중도 확장으로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보면 어떻습니까? 당의 기본적 이념•철학이 소위 잡탕밥이 되어버렸고, 차별금지법 꾸준히 주장하는 금태섭, 천안함 왜곡한 권경애 변호사, 부친의 부동산 문제로 사퇴한지 3개월지나 돌아오는 윤희숙 등 이런 인사권 전횡을 부리는 김종인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ㅋㅋㅋㅋㅋ안철수를 몇년이나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3지대에 주는 표는 사표가 아니다라고 세뇌중입니다
페미를 버려주세요. 저느찰스 지지해 줄께요
찰스형~페미 버리고~
항문과 단일화 하지마세요~
어서오세요 찐사랑님~~
ㅋ도현님~~방가요~^^
이제는 간보지 마시고
승부수를 던질때는 확실히 던져야 합니다!
청년들은 간보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청꿈에 오신것도 간보기가 아닌 진심소통을 위해 오셨을 거라 믿습니다!
준표형님과도 소통 잘하시고 우리들과도 더욱 친해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께 안녕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안녕....못할지도?
여명숙님 만나보시면 안될까요? 찰스형 볼때면 항상 좀.. 안타까워요.. 코로나때 환자들 치료하셨던 모습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처럼 재고 그러지 않고 과감하게 선택하고 행동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아마 여명숙님 국힘소속이라 찰스형 도와주면 해당행위가 되기 때문에 안되는걸로 압니다. 이선옥 작가님 만나면 괜찮을듯
아.. 국힘에 소속되어 있으셨구나.. 몰랐네요ㅜ 이선옥 작가님도 훌륭하시죠 유승민도 경선 때 이분 뵙고 페미의 개념에 대해 다시 정립하셨던데 찰스형도 그렇게 공부 다시 해 보셨음 좋겠네요
지난 총선 경선에서 떨어진걸로압니다
명확한 구체적 공약과 국가비전을 알려주세요.
앗 감사합니다 좋으신 분 함께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자주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언론 노출도가 떨어져서인지 느굿해보이고, 조급해 보이질 않는 평이 제법 있습니다.
공약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 공약 거의 홍카 하고 비슷 하던데 정리 해서 올려 줘요 정시100 핵공유. 이런것 좋아 해요
찰스형 잘하자
그래야 내가 표20개는 밀어줄수 있어
내 주변 허경영 이재명 뽑는단 애가 천지야..
페미니즘버리고 완주해주세요
찰스형 조건없는 특검좀 밀어 주세요
네 이것도 중요합니다. 국민들의 사이다가 될수 있을거에요
일단 허경영부터 잡으시오 허허...
결단은 빠르게 진심으로
정시 100퍼도 문제있고 정시80프로 수시20프로가
공정하다
근데 철수형은 미래가 있을까?
형은 단일화해서 얻는 이익이 뭐임?
형 담에 서울시장 공천준데?
형은 단일화만 해주다 버려지는 인물임
ㅊㅊ
고집과 줏대를 버리고 귀를 열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환영합니다
찰스형 강성지지자만 바라보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노래를 하든 샤우팅을 하든 뭐라도 해줘. 내 보기엔 무조건 ‘믿쑵니다!’외치는 일부 악질 지지자가 오히려 형 지지율에 방해가 되는거 같아
페미 버리라고 5천만번은 말해도 알아먹지도 않아놓고 청년들이랑 소통 ㅋㅋㅋ
마지막으로 봐 보죠
이렇게 부실한 양당후보는 처음. 이번이 마지막기회다. 찰스형 좀 잘해봐 ㅠㅜ
그래도 소통이라도 하는게 어디야. 항 찢은 들을려고도 안하잖아 ㅋㅋ
청년들이 싫어하는것
1. 페미니즘, PC(정치적 올바름)강요하면서 자신은 위선떨기, 표를 위해 남녀갈등 유발, 한 쪽 편만 드는 후보
2. 권위적인 모습. 구태 줄세우기 정치 등
3. 불공정 - 조국 사태
4. 인성이 더러운것
청년들이 바라는 것
1. 무지성으로 반페미하라는게 아니라 페미니즘과 선긋기만 해도 됨
2. 권위적으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거짓말 안하고 소통하고 잘못된 것에는 사과하고 피드백 빠르게 하기
3. 공정 - 정시100 , 떼쓴다고 다들어주는게 아니라 공정한 경쟁으로 사회 인재 선발하기
4. 부동산 문제 해결
5. 일자리 해결
6. 친중종북하며 북한 중국에 휘둘리지 않고 강대강 외교 또는 실리외교로 얻을 건 얻기 그리고 북한에 핵으로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나토식 핵공유 필요
개같이 추천
댕큐
댕큐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
ㅋㅋㅋ 준표형 말투
+내용 추가
세금 축내고, 남녀갈등 부추기고, 다른 부서에서 대체가능한 일을 맡고있어 존재여부가 불필요한 여가부 폐지(여성도 절반이상 폐지 찬성),
여성의 증언 하나만으로 남성을 강간범으로 만들 수 있어 악용소지가 높은 비동의 간음죄 반대
찰스형 좀 올라오셔~ 한표 줄래도 넘 밑에만 있잖아
여명숙 누님이 부담스러우면
이선옥 작가라도 만나세요.
정치인들이 패밀리즘, 휴머니즘 안받고
페미니즘에 집착하는 이유는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난 비겁해요'라는 변명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반대 의견이 많은 이슈는 유승민 후보처럼 경청하는 자세라도 좀 보였으면 합니다.
윤석열도 이재명에게도 못가는 잠재적 찰스 지지자로서 베스트 댓글을 진지하게 고민해주세요 청년들은 소통하고 수용하는 정치인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청년들이 페미를 진정으로 원할거라고 보십니까?
박원순 이후 서울시장선거에서도, 20대 여성 15프로만 페미표로 빠졌어요.
20대 남성은 70프로 이상 오세훈 손 들어줬구요.
이준석 쇼에서 치고들어갈 기회 있었는데, 후보님은 그 기회를 버렸습니다.
윤핵관 쳐내기 전에 승부 안거시면 힘들겁니다.
오히려 김종인쪽 사람들 중에 PC주의인 사람들이 많아서,
모든 후보가 페미/PC 주의인 상황이라,
반페미, 반PC 주의로 치고들어가면 정치공학적으로 무조건 먹고들어갑니다.
청년들은 PC, 페미를 원하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 세대에 있던 차별을, 우리세대에 짐 지운다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차라리 우리 어머님들을 대우해주세요
여가부 폐지 동의가 50% 넘은 건
이미 청년들 만의 이슈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가 된 것 같은데
대선 후보들 전부 경청하는 시늉 한 번 없이 저러니..
국민들 반의 이야기를 무시하면서
대중과 더욱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 하는 게 이해가 안감;;
철수형 참 좋아하긴 하는데, 정치인으로서의 호감도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노력으로 극복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성폭행범이랑 스토킹범죄 형량을 올려 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건 남자들도 ok입니다. 다만 부작용이 우려되는 비동의강간죄는 철회해주고 추후에 좋은 방법을 강구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어서오십시오
소통하고 들으려는 모습 좋습니다. 귀담아들은 것을 정책에도 적용해주세요
난 거부감이 있는데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하고 썼으면 좀 덜 했을것 같네요
와! 찐 안철수다.
홍의 대안으로 안이 될 수도, 안될 수 도 있겠죠.
방황하는 젊은층의 생각을 읽어보시고 청년을 대변해주세요.
본문에 다 적어놓으셨지만 찐 소통.
그러기위해선 공약 일부 수정도 필요해보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찰스형 페미부터 버려
형 페미만 버리라니까? 내가 어려운 말해? 페미 버려. 내가 어려운 말해? 페미 버려. 여러번 말해도 못알아먹으면 형 여기서 쇼하지마. 형 페미 버려
페미 좀 버려 제발×10000000
홍카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 소신이 뚜렷해서 흔들리지않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 사람이라서 좋아합니다 청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치천재시구요 이것과 반대면 청년들마음을 못얻죠
홍카의 패밀리즘,휴머니즘 흡수하고 차금법 버리고 그 외 좌클릭 한거 다 버려요 홍카의 정책 흡수만 해도 다른 모든 후보들이랑 차별점이 생겨서 대안이라고 돋보이죠 똑같이 좌클릭한다고 하면 별반 다를게 없으니 지지율이 그러고 묻히는거죠
발성을 바꿀 생각 없으세요?
인터뷰나 연설의 내용은 좋은데 말씀하시는 방법에서 신뢰가 떨어집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더 좋은 것 같음
그리고 윤이랑 또 끝에 가서는 단일화 하실 것 같아 지지하기가 ㅠㅜ
17년에 바꿔서 누굽니꽈 나온거 아닌가요?ㅋㅋ 지금이 어색한거보단 나은거 같아요 ㅋㅋ
찰스형
강성 지지자들이 문제라 보죠.
꼴통같죠.
좌클릭, 우클릭 개념 정리가 안되고
잡탕밥, 중도보수, 중도좌파, 수정주위 .
정치 스펙트럼에서 어디 위치인지요.
지금 이재명 처럼 세상 모르고
노선 버리고 표를 위해 실용주의하면
필패라 보죠.
의리와 철학과 신뢰와 베알도 없는
정치인 되니깐요
홍준표 후보 공약 100% ctl v 하면
인기 3배로 뛴다에 왼손 약지 걸어요.
문제는
안철수가 못받아 들이고
무서워 하는 것이죠.
홍대 얘들 악수하러 다니지 마시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 공약
모두 다시 보시고
엔진점검 해주세요.
정치는 일관성과 명분이죠.
찰스형은
태생적으로 좌클릭하면 안어울려
살아온 정치 인생이 그랬고
거짓말도 못하고, 요설도 없고
이번엔 완주해야 해.
단일화 했다간 더 망가지고
팽 당해.
준표형이 아닌,
권성동일당과
준석이를 설득할 명분이 있다면 모를까.
철수형 혹시 대통령 안되더라도 윤석열이 총리 자리 제안하면 꼭 받아줘요~ 솔직히 형님 능력은 나라 실무를 위해 쓰일 때가 됐음 홍카께서 대통령 되셨으면 형한테 총리직 제안 하셨을거임 대연정 차원에서
단일화 하지마시고
끝까지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늘 아쉽더라고요.
이용만 당하시는 거 같고 끝까지 홧팅입니다
제발 페미좀...
철수형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안철수하면 간철수가 떠오릅니다
형님 우리 경상도 말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분명한 의견을 말씀하시고 추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찰스형 반갑습니다😁
그리고 찰스형. 찰스형이 비리 없고 도덕적인 건 알겠는데 유권자들에게 그걸로 어필하는건 아닌거 같아. 윤석열 이재명이 도덕적이고 착해서 지지율이 잘 나오는건 아니잖아? 형의 일부 지지자들 보면 양당이 헛발질 하니 그 표가 찰스형한테 올거라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완장질을 해대서 좀 어이가 없더라고. 공약은 이미 충분하니 이제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과 적극 부딪혀야 해 ㅜㅜ
젊은이들의 쓴소리를 듣는다면 형편없는 후보때문 갈 곳 잃은 저같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실 겁니다. 홧팅좀 해보세요 지금 선택장애증에 걸림
*2030의 반페미,
*1000만 동학개미를 위한 공매도폐지
*6070은 하나도 문재인감옥..둘도 문재인감옥
경제고 안보고 아몰랑 문재인처단만 바랄만큼 분노가 큽니다
*대선 과정에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
지긋지긋한 검찰카르텔, 기득권 카르텔 타도
공약들 제도적 문제가 따른다해도 국민적 열망이라면 일단질러 주십시요
100프로 실천어렵다해도 노력하는 모습들
보이면 될 것입니다
거대양당 후보들 막지르지 않습니까
최악은 막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기회가 왔는데 큰액션이 없으시니 표를 드리고 싶어도 드릴수가 없습니다
바람을 일으켜 주시길 바랍니다
3지대 투표는 사표가 아니다
소중한 한표 권리 행사가 될수 있다
미래 먹거리와 관련된 주제로 대국민 상담소 개설공약등 = 창업과 취업등
먹고 사는것에 대한 현실과 미래가 공존할수있는
정책공약으로 국민 가슴속에 뿌리 내릴수있는 핫 이슈로 승부 바랍니다.
안철수가 = 현실과 미래를 책임진다
안철수는= 현미이다
매번 모호한 스탠스보다는 확실히 후보님 노선을 정하시면 어떨까요
분명 후보님이 꿈꾸시는 우리나라 모습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십쇼!
그냥 형이 살아왔던 시대, 지금 청년들이 살아가는시대 다르다는거 받아들이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자꾸 몇십년전 기준과 인식을 지금시대에 대입해서 그런겁니다
해방직후 시대에는 모두가 평등한 공산주의하면 좋아보이고 저게 옳아보이고 그렇지 않을까요?
근데 냉전, 신냉전이 불붙는 현재 공산주의 외치고다니면 반응이 어떨까요?
젊은층이 요즘 페미니스트 외치는 정치인들 보면, 어르신들 입장에서 '나는 공산주의자' 선언하는것과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둘다 나라를 좀먹고 파괴하는 암세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