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선후보되고 당무우선권 잡았다고 이준석 팽한 것처럼.
이수정 임명되고 지금 이준석 워딩까지 꾸준하게 계속 나오는 말이
대선후보가 임명한 사람이기에 짜르는건 그림이 좋지 않다, 알아서 나가라고 둘러가면서 얘기하잖아요.
이준석과 김종인은 그동안에 계속 쓸대없이 사람모아서 선대위 크게가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들로 슬림하게 운영하자고 말해왔죠.
이제 선대위 역할 조정들어갈거고 이수정은 이제 컨트롤 당하거나 알아서 나가는 그림을 만들어야죠.
홍준표는 이제 선대위 합류할 명분이 생겼고 대선후보 경선 2위했으니
사실상 대선후보인 윤석열, 당대표인 이준석 다음으로 총괄선대위원장 수락한 김종인과 동급이라고 볼 수 있는데
대선 승리하면 어차피 김종인은 사라질 사람이니 이준석 다음으로 당내 넘버2가 되는건데
홍준표에게도 나쁜 그림이 아니죠.
토욜날 이수정 반대 집회도 국힘 당사 앞에서 열린다는데
그것도 이준석이 계산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크게보면 인사를 다 내치고 새로구성 못하는건 맞아 갈등봉합시키고 대선 이기는게 당대표 목표 1번이야 지금은
다 내치는게 맞지만 제일 좋은 그림은 스스로 나가게 만드는거라는 말이지.
ㅇㅈ
홍준표는 오히려 안들어갈 명분이 생긴거지 김종인때문에 ㅋ
뭐 그럴수도 있는데 홍준표나 김종인이나 둘 다 프로인지라 사적으로 원수관계라도
일할때는 사적감정 덮어두고 일하는 사람들이니 선대위 들어간다고 해도 문제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