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를 지지한 전 의원들 중 특징적인 몇몇을 알아보자

강성천

제18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 한국노총 부위원장

"어딜 만져! 어딜 만지냐고!"에서 그 '만지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

 

강길부

울산 울주군(17~20대)

화려한 당적, 성향 변경 이력

 

권경석

창원 성산구(17~18대)

예)육군 소령(육사 25기), 하나회 출신

이 영상에서 강기정한테 입을 틀어막히는 사람.

 

김충환

서울 강동구 갑(제17~18대)

민선 1기~3기 강동구청장(통합민주당-한나라당)

강동구 내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세습 반대 시위대를 향해 낫을 휘둘러 현수막을 잘라 논란이 된 적 있음.

 

김호일

경남 마산시 합포구(제14~15대, 16대 당선무효)

 

 

"정신차려! 정신차려! 정신차려!"

 

"하 총장 좀 봅시다!" 

하순봉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폭행한 끝에 이만기한테서 마산 합포구 공천권을 돌려받고 당선됐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

 

민경욱

인천 연수구 을(제20대)

 

박철언

대구 수성구 갑(제14대 의원직 상실, 15대) 

월계수회의 회장으로 한 때 노태우의 유력 후계자로 손꼽혔으나 김영삼이 주도하는 민주계에 밀려 몰락

이후 슬롯머신 사건으로 홍준표 검사에 의해 구속돼 14대 의원직을 상실했고 그 자리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아내 현경자가 임시로 맡다가 15대 총선에서 자민련 소속으로 당선

 

정호용

대구 서구 갑(제13대 중도 사퇴, 14대)

예) 육군 대장(육사 11기), 하나회 

전 국방부장관, 육군참모총장, 제3야전군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관(정병주 사령관을 강제 예편시킨 후 그 후임으로 들어감), 제50보병사단장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한 하나회 핵심 멤버 5인방(전두환, 노태우, 이희성, 황영시, 정호용) 중 유일하게 생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