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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주52시간 최저임금폐지에 대해

수하항

윤석열의 주52시간 근무와 최저임금폐지에 관련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길래 끄적여본다. 52시간근무 최저임금폐지는 준표형도 얘기를 했던 내용이다. 편의점 알바랑 택배 상하차 알바랑 임금이 똑같으면  누가 상하차 알바를하겠나 공장가보면 여자들은 쉬운 단순 노동을하고 남자들은 무거운거 들면서 옷이 땀에 젖을 정도로 일을하는데 시급은 같다. 이게 말이되나 시급이 오르면 자영업자들한테는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알바자리도 없어지고 회사는 기본급이 오르기때문에 사람을 뽑지않게돼서 일자리도 없어진다. 인건비가 올라 물가도 오르게되는거고 지금 상황이그렇다. 일자리는 인력이 필요한 쿠팡같은 물류센터뿐이다. 나는 최저임금제도를 폐지하고 자유시장 경제 체제에 맞게 시장에 흐름대로 가야된다고 생각을 한다. 만약에 예를들어 같은 일을 하는데 A회사는 100만원을 주고 B회사는 60만원을 준다. 그러면 A회사에 지원자들이 많겠지? B회사는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A회사보다 10만원을 더 주는 110만원으로 임금을 올렸다. 이처럼 회사나 가게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 경쟁을 해야 우리가 이득을 볼수있다. 또 지금 같은 최저임금제도로인해 "너 아니여도 일 할 사람 많아"라는 말 보다 "여기아니어도 일 할곳 많아요"라는 말이 나올수 있을것이다. 처음에는 혼란스럽겠지만 나중에는 취업을 하든 알바를하든 회사가 우리를 필요로하고 우리가 회사를 고를수있는 사회가 올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 또 주 52시간에 대해서도 할 말이 있다. 윤석열이 2주일 120시간 일하고 1주일 푹 쉬는게 낫다라고 말을 한적이있다. 이게 강제로 그렇게 하게 만들겠다라고 한다면 나는 반대를 하겠지만 강제가 아니라면 주에 60시간을 일하든 70시간을 일 하든 내 자유이고 돈을 더 벌고 싶은 사람은 더 일하면 되는거다. 근데 이걸 지금 주 52시간으로 정해버렸으니 돈을 더 벌고싶은 사람들은 더 벌수 없는 상황이 돼버린거고 기업입장에서는 최저임금인상과 주52시간으로 인해 사람도 뽑지못하고 일도 못시키고 그냥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태인거다. 최저임금과 주 52시간은 폐지하는게 맞다고 본다.

준표형님 기사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806733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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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맹
    2021.12.02

    헐. 미국에서 쓰고있는 프레임... 할말좀있지만 짐좀 피곤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