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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공약 베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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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 토론왕

[속보]한동훈 “이재명 민주당은 호헌 세력…4년 중임, 양원제 개헌할 것”

 

“내각제, 국민이 싫어하니 안 돼” 반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현실화 된 가운데 여권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 4년 중임제, 국회 양원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시대를 바꾸기 위해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87헌법은 우리를 선진국과 민주국가로 만들어 준 위대한 헌법이었지만, 한쪽에서는 탄핵 30번, 한쪽에서는 계엄으로 이미 통제력을 잃었다”라면서 “‘대통령 4년 중임제, 국회 양원제,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 시작과 끝을 맞춰 책임정치 구현’이 저의 권력구조 개헌 의견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린 ‘3년 임기 단축’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한 목적 외에 개헌의 실현 가능성을 크게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은 개헌을 반대하는 ‘호헌세력’이지만, 만약 3년 임기단축을 약속하고 그것을 지킬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3년 만에 다시 선거를 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개헌에 동의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다만, “내각제는 국민들께서 싫어하시니 안 된다”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한 전 대표 측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인근 대하빌딩에 캠프 사무실을 위한 가계약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전 대표 측은 다음 주쯤 대선 및 당내 경선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사무실을 꾸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01232

 

저번부터 시장님이 주장하던 공약 그대로 주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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