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봉사하면서 느낀 점

안동도 피해지역이니까 이해해 보려 해도 농땡이를 대놓고 피는 거는 피꺼솟 했음

ㅇㅈ 진즉에 없애야 했던 것들임

감사합니다. 주민들 피해는 직접 볼 때마다 참담하다는 느낌이 강했음. 집이고 산이고 다 탐. 본인 소유 건물 탄 공익 분도

피해자인데 대민 업무 하는 거 보고 할 말 잃음.

내가 사는 곳까지 번지지 않아서 다행이다는 이기적인 생각도 들었음. 기독교 분들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하게 됨. 연합 기독교 단체라고 적힌 분들이 쉬지 않고 계속 주민 봉사에 전념하시니까 고마웠음.

너무 고생했어.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