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조기대선이 열리면 양대 정당이 아닌 합리적 중도세력의 누군가를 대통령으로 뽑아야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1일) 저녁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강연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 드렸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대연정의 과도정부를 꾸리자고 제안 드렸다”면서 “과도정부는 개헌을 마무리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며 2028년 총선과 함께 대선을 치러 제7공화국을 열도록 돕고, 3년 안에 퇴진하자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라를 걱정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전 총리는 작년 22대 총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앞서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 위기를 내전 당사자 중 한쪽에 맡기면 수습이 되겠나. 중요 정책이 시계추처럼 양극단을 오가고, 정치적으로는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침몰의 길로 질주할 것”이라며 양당 체제를 비판했다. “하루도 빼지 않고 사생 결단의 극한투쟁만 계속하다가 오늘 이 지경에 이르렀다”며 양당을 “망국적 혼란의 당사자”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런 상태를 끊고 대한민국을 위기의 늪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그 두 사람의 정치를 청산하는 데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근데 3년안에 퇴진부터 걸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52287?sid=100
이낙연 협치가능